마녀의 샘4 하기 전에 - 마녀의 샘 스토리 정리하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러분 마녀의 샘 4 출시일이 올해 11월인 거 아시나요? 

전 덕분에 설레서 매일같이 마녀의 샘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마녀의 샘 스토리를 쭈욱 되짚어보려고요!

물론 마녀의 샘 시리즈가 꼭 스토리를 알아야 하는 건 아니지만 알고 하면 더 재밌더라고요!!

마녀의 샘 1,2,3을 다 해보니까 서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들이 있었어요.

그런 것들을 발견할 때마다 뭔가 쾌감이랄까?

아 그래서 그랬구나! 라던가 와 이게 여기서도 나오네~ 같은 공감들이

게임을 더 재밌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요 ㅎㅎ

 

오늘은 마녀의 샘 1의 스토리를 정리해볼 겁니다.

끝까지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스포일러와 저의 주관적인 의견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녀의 샘 첫 번째 이야기는 파이베리의 이야기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ㅎㅎ

순서

-세계관

-인물 

(가장 기본적인 캐릭터들)

 

<세계관>

(마녀의 샘 첫 시작 때 나오는 이야기를 요약했습니다)

 

태고에 신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인간에게 비를 내려주고,

심지어 죽은 자를 살려주기도 했습니다.

인간은 진심으로 그들을 경외했습니다.

 

하지만 신들의 힘에 대한 욕망이 생겨버렸습니다.

이 욕망은 그 힘의 근원을 발견한 순간 본모습을 드러냈죠.

(힘의 근원은 신전의 '샘'인 것 같아요.)

 

인간들은 자신이 숭배했던 신들을 마족이라 부르며 처단하고

그 힘의 근원을 모두 빼앗았습니다.

새로운 나라와 종교가 세워졌으며,

전과 같이 수많은 기적들을 사람들에게 베풀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마족과 인간 사이에서

가끔 완전한 마족이 태어났습니다.

그들은 마녀라 불렸고

태어나자마자 죽임을 당하거나 깊은 숲에 버려집니다.

그중 살아남은 마녀들은

마녀사냥을 하는 용사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강해져야 했습니다.

 

<인물>

-파이베리

이 게임의 ★주인공★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숲 속에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외롭지 않아!'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ㅠㅠㅠ

파이베리라는 이름은 스스로 지은 이름입니다.

파이와 딸기를 좋아해서 파이베리입니다. (귀여워 ㅠㅠ)

 

그러나 사실 파이베리는 순혈 신족입니다.

그리고 신 중 한 명인 엘리시온의 친딸입니다.

파이베리의 본명은 루시아입니다. 

진엔딩 이후 대부분의 사람들은 루시아라고 부릅니다.

 

 

-블랙조

일단은 파이베리의 애완동물(?)입니다.

종은 '못생긴 새'입니다.

하나 못생긴 새들 사이에서는 왕따라고 합니다..

 

사실 블랙조는 엘리시온의 수호동물입니다!!

10여 년 전 전쟁 때부터 파이베리를 돌봤습니다.

파이베리가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때까지 지켜준 것이죠.

 

원래는 커다란 맹금류의 모습이며 누크라는 종족입니다.

본명은 아크로, 종족 내에서는 최강 자였다고 합니다.

엘리시온의 마법으로 못생긴 새로 변했는데

너무 오래 마법이 걸려있었던 통에 

본모습이 못생긴 새가 돼버렸다고..ㅠㅠ

엘리시온도 못 푼다고 합니다ㅠㅠ

 

 

-저스티스

강한 용사입니다.

정의롭기 때문에 마녀인 파이베리에게 까칠합니다.

(파이베리에게 뭐라고 하는 걸 보면

정의로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간 기준에서는 정의로운 거겠죠...?)

그래서 파이베리가 상처를 받습니다 흑흑..

 

이 친구를 만나는 이벤트에서 엔딩이 갈립니다!

저스티스와 이어지는 엔딩도 있습니다.

진엔딩 루트로 가면 둘은 커플이 되어있습니다..

 

 

제가 가장 기본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하는 친구들만 소개했습니다!

걱정마세요!! 다른 인물들은 바로 다음 포스팅에서 데려오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엔딩의 간단한 요약도 다음 포스팅에서 가져오겠습니다!

 

다른 인물들과 진엔딩 간단요약입니다 ▼

https://loading-s.tistory.com/7

마녀의 샘1 스토리 정리 마지막

 

 

 

*마녀의샘 게임과 나무위키-마녀의샘을 참고하여 요약했습니다.